안녕하세요 혼여남(혼자 여행하는 남자) 입니다.
2박 3일(2017년 8월30일~9월 1일) 간 여행 후 마지막날 선물을 구매했는데요.
총 8종 (일본공항 면세점 6종 + 다카시마야 오사카점 1종) 입니다.
사실 오사카, 도쿄, 훗카이도, 긴자, 간사이, 오키나와 교토 어디를 가든지 똑같이 구매할 수 있으니 다른지역
여행자 분들도 참고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
그리고 2박 3일 여행 가시는 분들은 꼭 2일차에는 구매하셔서 저 같은 아쉬움이 없으시길 바랍니다. ㅜ
2박 3일 뿐만 아니더라도 마지막 날 전에는 꼭 구매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면세점에서는 로이스 초콜렛을 제외하고는 다 1,000엔이라 백화점에서 구경잘하시면 저렴하고 좋은게
긴자 딸기 케이크 (8입 1,000엔), 도쿄 바나나 (8입 953엔)
루이스 초콜렛 녹차맛(720엔), 타네야 모찌, 시로이코이비토-화이트 초콜렛 푸딩 (3입 1,000엔),
루이스 초콜렛 기본(720엔), 시로이코이비토-훗카이도 쿠크다스(1BOX - 12개 761엔)
구매해 온 선물 중 직접 먹어보고 선물에 대해 순서를 매겨보았습니다. ㅎㅎ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참고하셔서 좋은 선물 구매해 보세요 ㅎㅎ
※ 혼여남이 정하는 일본 여행선물 순위
[1번] たねや 타네야 TANEYA 모찌 (구매 선물 중 1등, 보관기간 있어요 17일 내 먹어야 되용)
[2번] 시로이코이비토-훗카이도 쿠크다스(1BOX - 12개 761엔)
[3번] 도쿄 바나나 (8입 953엔)
[4번] 긴자 딸기 케이크 (8입 1,000엔)
[5번] 루이스 초콜렛 기본(720엔)
[6번] 시로이코이비토-화이트 초콜렛 푸딩 (3입 1,000엔) ISHIYA, 아직 맛을 못봐서ㅜ 잘 모르겠네요
※ 다카시마야 大阪高島屋 TAKASHIMAYA 로고는 다음과 같습니다. 스위소텔에서 묶었는데 바로 지하라 정말 편하더라구요 ^^
사이트 주소 - takashimaya.co.jp
어머니께서 모찌를 사오라고 하셔서 막 돌아다니다.
우연히 발견한 모찌 가게. 모찌가 맛있어 봐야 한국 모찌랑 같겠다고 생각했는데요
제일 저렴한 600엔에 4개 파는 모찌를 구입했는데 사온 선물중 제일 맛있었습니다. 제일 큰걸로 사올걸 하고 아쉬움이 남아 있습니다 ㅜ
[1번] たねや 타네야 TANEYA 모찌 (구매 선물 중 1등, 보관기간 있어요 17일 내 먹어야 되용)
이건 구매하지 않았는데요 하스코 모찌라고 복숭아 모양에 향이나는 모찌에요.. 이것도 사와볼 걸 하고 후회했습니다. ㅜ
※ 타네야 매장은 지도에 표시된 빨간색 매장 바로 옆에 있습니다.
- 다카시마야 식품매장 지도
[2번] 시로이코이비토-훗카이도 쿠크다스(1BOX - 12개 761엔)
[3번] 도쿄 바나나 (8입 953엔)
[4번] 긴자 딸기 케이크 (8입 1,000엔)
[5번] 루이스 초콜렛 기본(720엔)
[6번] 시로이코이비토-화이트 초콜렛 푸딩 (3입 1,000엔) ISHIYA, 아직 맛을 못봐서ㅜ 잘 모르겠네요
오랜만에 다시보아도 또 가고 싶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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