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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OPIC 시험을 준비중입니다. 11월 한 달간 OPIC 주말반 수강을 통해 4번의 수업중 3번만 수강했습니다. 4번째 수업은 사정상 못가게 되었구요.

인생 처음으로 OPIC 시험을 12월 9일(일)에 처음으로 보게됩니다. D-13일, 오늘은 11월 26일(일) 입니다. 글을 막상 쓰다보니 미니홈피 시절 일기쓰던 생각이 납니다. ㅋㅋ

너무 공부가 안되서.. 블로그 글도 올리고, 혼자 독학하는 분들과 공부방법을 같이 공유하면서, 동기부여를 하고자 작성해봅니다.

그럼 지금부터 OPIC 공부를 본격적으로 시작해보겠습니다~!

■ 우선 제가 OPIC을 하는이유는? 진급시 오픽 IM2가 필요하여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 OPIC이란? OPIC은 "Oral Proficiency Interveiw Computer"의 약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단순하게 생각해본다면, 컴퓨터를 통해서 치르는 영어 말하기 평가라고 할 수 있습니다.

"크레듀"라는 삼성 계열사 중의 한 곳에서 만든 일종의 영어 말하기 시험입니다. 

■ OPIC 등급은?

※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받는 점수는? 

"INTERMEDIATE MID2(IM2)" 

그 이유는 IM2가 삼성그룹의 SSAT 시험에 응시하기 위한 최소 조건이기도 한데요. 대학교까지 어느 정도의 영어공부를 꾸준히 해온 사람들이라면, 최소 "IM2"는 기본적으로 받는다는 이야기 합니다.

약 80%의 사람들이 이 점수를 받는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이유는 대부분의 회사에서 충족하는 조건이 IM2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 오픽 시험시간과 문항수는?

오픽 시험시간은 총 1시간

설문조사(=오리엔테이션) (20분)

시험 (40분)

■ 설문조사(=오리엔테이션)

4. Sample Question

■ 오픽 시험 구성

■ 오픽 본시험 문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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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문제]

2, 3, 4번 문제 (같은 맥락의 Set)

5, 6, 7번 문제 (같은 맥락의 Set)

★ 난이도 재조정

8, 9, 10번 문제 (같은 맥락의 S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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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le Play] 11, 12, 13번 문제 (같은 맥락의 Set)

■ 시험은 얼마나 자주 칠 수 있을까?

오픽 시험의 경우는 상시 시험으로 매일 진행됩니다. 각 지역의 고사장의 시험 시간을 확인한 뒤, 원하는 날짜, 원하는 시간에 시험을 칠 수 있도록 되어 있지요.

시험 날짜가 상당히 많기에, 시험을 자주 친다면, 누구나 원하는 점수를 받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이러한 남용을 막기 위해서 제약이 있습니다. 

바로 시험을 친 뒤, 25일이 지난 뒤에 재시험을 칠 수 있는 규정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규정에 예외규정이 있기도 합니다. 바로 "WAIVER"라는 제도라고 할 수 있는데요. 5개월에 한 번씩, 25일 안에 다시 시험을 볼 수 있도록 제공하는 제도입니다.

과거에는 이 WAIVER 제도가 평생에 한 번 사용할 수 있었지만, 2013년 3월 1일 이후 규정이 변경되어, 5개월에 한 번씩 기회를 부여받는 것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오픽 시험 접수방법은 추후 포스팅에서 알아보겠습니다

이제 공부를 시작해보겠습니다~!